첫번째 소식은
오늘 미국에서는 경찰관 6명이
시민을 집단 구타하여
사망하였다는 뉴스를 보았다.
참 이해가 안된 경찰행위에 가슴이 무겁다.
자유당 시절 이승만 독재에 항거하다 사망한
김주열 학생 희생이 생각난다.
경찰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낸 피와 같은 세금으로
존재하는 공무원이다.
이런 공무원이 주인을 때려 죽이는
현재 미국의 실상은
미국 교육의 현실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다.
두번째 소식은
조계종단의 중요한 자리에 있는
스님들이 호텔 스위트 룸에서
도박을 하는 장면이 뉴스를 통해
전국에 알려졌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
모든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던 스님들이
소금의 역할을 하지 않고
설탕의 역할인 단맛을 내며
세상을 부패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정말 무겁다.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은 학생의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어른들의 흉내를 내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까?
학생의 역할은 배우는 것입니다.
항상 꿈를 이루기 위해
열정과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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